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프 온 마스 (문단 편집) === 개요 === 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은 BBC는 [[스핀오프]] 시리즈인 애쉬스 투 애쉬스(Ashes To Ashes)를 제작했다. 역시 데이빗 보위의 곡 제목에서 따왔다. 애쉬스 투 애쉬스는 1973년의 맨체스터에서 1981년의 런던으로 배경이 바뀌었으며, 하차한 존 심과 리즈 화이트를 제외한 메인 멤버 전원이 그대로 출연한다. 그리고 존 심이 분한 샘 타일러 캐릭터를 대신할 메인 주인공으로 [[킬리 호스]]가 연기하는 DI 알렉스 드레이크라는 캐릭터가 새로 등장하며 진 헌트와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. 이 스핀오프 드라마를 통해 라이프 온 마스와 애쉬스 투 애쉬스의 모든 세계관이 정리되며 이야기가 완결된다. 다만 ATA는 시대상황이 바뀜에 따라 여전히 메인 캐릭터인 진 헌트의 [[마초]]적인 수사방식이 좀더 순해지는 등 이래저래 1973년 때의 진 헌트 파워가 나오지 않는다고 실망하는 팬들도 많다. ~~아무리 헌트라도 여자한테 막대하기는 좀 그런가 보다~~ 샘 타일러가 그립다는 팬들도 많이 존재. 그리고 무엇보다도 LOM에서는 작중의 '1973년'이 결국 무엇이었는가에 대해 여러가지 암시만 던지며 여러 해석의 여지를 열어놓았고 드라마의 결말도 어느정도 [[열린 결말]]에 가까운 결말이었다면, ATA에서는 '1981년'의 정체를 확실하게 못박아놓아서 이 점에서 특히 평가가 갈린다.[* 과거 세계의 정체는 동양적 개념에서의 연옥([[림보]])의 일종으로 풀이된다. 영혼이 이승도 저승도 아닌 중간길에 갇혀 있는 상태란 뜻. 죽었거나 죽음의 경계에 있는 자들이 미처 저승으로 떠나지 못한 채 이뤄가고 있는 세계인 것이며 진 헌트는 방황하는 영혼들을 인도하는 일종의 길잡이나 천사 같은 존재라고. 이러한 ATA의 세계관 정리에 의해 거슬러 올라가 LOM 본편 또한 혼수상태에 빠진 샘이 1973년이란 연옥에서 헤매였던 것이고 결국은 삶 대신 연옥에서의 동료들을 선택한 이야기로 완전히 못 박혀지고 말 수도 있기 때문에, 팬들은 ATA와 LOM의 세계관을 연동하지 않고 차단하거나 별개의 것으로 보는 것을 선호한다. 1973년과 현대의 관계 및 정체가 정확히 무엇이라 결론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서 비로소 빛을 발하는 신비함과 불명확함, 불확정성, 또 그를 통해 빚어진 LOM 본편의 분위기와 제목을 따온 동명의 곡이 그려내는 몽환적인 페이소스야말로 LOM의 인기와 LOM을 사랑하는 팬들의 주된 동기일 것이기에 ATA 세계관의 닫힌 결론은 LOM에 대한 먹칠 정도로 간주되고 있는 편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england_drama&no=470913|결말과 세계관에 대한 해설]]] 그러나 어쨌든 세간의 평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3개 시즌이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